[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이유비가 미모를 뽐냈다.
이유비는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였고, 해시태그로 "#서울국제영화대상"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유비가 메이크업을 수정받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블랙 드레스를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차분한 표정을 짓고 있다.
쇄골 라인을 따라 떨어지는 목걸이와 귀걸이 등 액세서리를 매치해 우아한 분위기를 더했다.
머리에는 작은 헤어핀으로 포인트를 줬다. "장원영 느낌 난다"는 반응이 나왔다.
드라마 '구가의 서'(2013) '밤을 걷는 선비'(2015) '유미의 세포들'(2021) '7인의 부활'(2024) 등에 출연했다.
배우 견미리의 딸로, 친동생인 이다인도 배우로 활동했다.
이다인은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2023년 4월 결혼했으며, 이듬해 2월 딸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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