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럼은 'AI(인공지능)를 통해 나아갈 길을 묻다'를 주제로 국내외 디자인 업계를 이끄는 디자이너들이 연사로 나서 AI가 바꿔놓은 산업 현장과 미래에 대해 최신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로 꾸며진다.
포럼은 ▲PLUSX 이동환 디렉터 : 생성형 AI가 재정의하는 디자인 생태계 ▲BKID 김민창 팀장 : GEN A.I.는 실무 디자인의 가능성을 어떻게 확장하는가 ▲APPLE 아트 디렉터 제프 한 : AI 영상은 단순한 이미지가 아니라, 감정의 언어다 ▲삼성전자 고성찬 프로 : AI 시대, 디자이너의 역할 ▲VBSTUDIO 김철휘 대표 : AI 기반 크리에이티브 시대의 그래픽·브랜딩 디자인 등 총 5개 세션으로 구성된다.
올해 6회째를 맞는 창의융합포럼은 경남정보대 재학생 뿐만 아니라 디자인에 관심 있는 학생들과 일반 시민들에게도 개방해 매년 많은 관심을 받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모범 사례로 꼽힌다.
올해 포럼도 현장 선착순으로 200명 참석할 수 있으며,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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