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과 가정이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가족친화적 '원팀(One Team)' 기업문화 조성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우리투자증권은 지난 5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임직원 자녀를 초청해 '제2회 우리 오피스투어 키즈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말을 맞아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가족 친화적 기업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임직원과 초등학생 이하 자녀 90여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임직원이 자녀와 함께 시간을 보내며 추억을 쌓는 가족친화형 프로그램과 미래세대의 진로탐색 및 경제관념 형성을 돕는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대표이사 집무실에서 최고경영자(CEO)가 돼보는 '1일 CEO 체험' 프로그램은 가장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엄마·아빠한테 배우는 '엄빠 직업탐구', 생활 속에서 배우는 '똑똑한 어린이 용돈관리법', 친환경 감수성 높이는 '환경동화 팝업북 만들기' 등 미래세대 눈높이 맞춤형 교육으로 단순한 견학을 넘어 오감으로 체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남기천 우리투자증권 대표는 "우리 회사는 구성원과 그 가족들의 행복을 무엇보다 중요한 가치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회사에 더 큰 소속감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따뜻한 기업문화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chewo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