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강도 혐의…평택서에 신병 인계 예정
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금천경찰서는 특수강도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검거했다.
A씨는 이날 오후 2시30분께 경기 평택시의 한 아파트에서 피해자와 집을 둘러보던 중 범행을 저질렀다.
이후 피해자의 신용카드 등을 훔쳐 도주한 A씨는 같은 날 오후 6시30분께 서울 금천구의 노상에서 검거됐다.
경찰 관계자는 "경기 평택경찰서에 A씨 신병을 인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tide1@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