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공 부경본부, 위험성평가 우수사례 발표대회 표창

기사등록 2025/12/08 18:00:32
[창원=뉴시스]도공 부경본부, 위험성평가 우수사례 발표대회 '표창'.(사진=도공 부경본부 제공) 2025.12.08.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는 고용노동부 주관 2025년 위험성평가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창원지사 시설물 연간유지보수공사 우수사례 내용으로 건설업 중소규모 부문에서 표창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대회는 지난 5월 지역 예비심사부터 전국 674개(4개분야) 사업장이 신청해 진행됐다.

도공 부산경남본부는 안전순찰 부분에 스마트 기기와 AI기술을 활용해 고속도로 사고처리의 기준을 전환한 ‘AI 패트롤’, 고위험·사고다발 작업 대상으로 첨단기술을 활용한 자율주행 로봇삭초기인 ‘풀도저’ 기술 개발을 선보였다.

또 경남근로자건강센터와의 협약을 통해 간호사가 쉼카를 타고 직접 현장을 방문해 근로자들에게 건강상담, 온열질환 검사 등 다양한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힐링쉼카'를 운행했다.

도공 부산경남본부는 14년 연속 사망자 제로, 전년대비 33% 부상사고 감소 등 성과를 달성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