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계명문화대학교는 2025 한국대학신문 대학대상 시상식에서 전문대 혁신지원사업 부문 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계명문화대는 최근 실시된 2주기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성과평가에서 교육혁신 전략부문, 사업 추진실적 부문 등 2개 영역에서 최우수 등급(S등급)을 받았으며 성과관리 부문에서도 A등급을 획득했다.

계명문화대는 앞으로도 지자체와의 협력을 강화해 지역정주형 전문인력 양성에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대학의 사회적 책무를 충실히 이행하고 교육부가 추진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전환을 선도해 나갈 방침이다.

박승호 총장은 "계명문화대는 전문대학 최초로 IR센터를 구축해 데이터 기반 혁신을 이끌어 왔다"며 "이번 수상은 앞으로 더욱 잘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며 모든 공을 대학 구성원들에게 돌리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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