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시스]최영민 기자 = 충남 천안시가 충청남도 주관 ‘특별사법경찰 활동 우수기관 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지난 5일 보령시에서 열린 도내 15개 시군 특사경 역량강화 워크숍에서 이 같이 선정돼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시는 민생 6대 분야 ▲식품(식품접객업 등) ▲공중위생(이미용업 등) ▲축산물위생(축산물 취급업소) ▲원산지(음식점) ▲환경(가축분뇨·대기·물환경 등) ▲청소년 보호(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업소 등)에서 우수한 업무 추진 능력을 인정받아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특사경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안전한 식품 환경을 조성하고, 법질서 확립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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