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뉴시스] 연현철 기자 = 충북 음성군 대소농협은 8일 대소장학회에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탁은 지역 학생 학업 의욕을 높이고 인재 양성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장학금은 성적 우수 학생 격려, 인재 육성 장학사업 등에 쓰일 예정이다.
우리회(회장 송재엽)는 8일 음성군 원남면 행정복지센터에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원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지역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2003년 결성된 우리회는 32명의 회원이 매달 회비를 모아 이웃돕기 성금, 물품 기탁 등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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