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서북구 중학교에 '폭발물 설치' 신고…관계당국 수색중
기사등록
2025/12/08 09:15:03
최종수정 2025/12/08 09:32:25
천안서북소방서.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뉴시스]최영민 기자 = 8일 오전 2시33분께 충남 천안시 서북구의 한 중학교를 폭파하겠다는 협박성 이메일이 접수돼 경찰과 소방, 군 당국이 수색작업을 펼치고 있다.
이날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119종합상황실로 이 학교를 폭파하겠다는 내용의 이메일이 접수됐으며 소방 당국과 경찰특공대, 군 폭발물 처리반(EOD)은 곧장 현장으로 출동, 수색작업을 펼쳤으나 이 시각 현재까지 특이사항은 발견되지 않았다.
내부 수색을 마친 이들은 오전 9시부터 학교 외부 등 2차 수색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학교는 이날 임시 휴업을 결정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mchoi@newsis.com
이 시간
핫
뉴스
유방암 박미선, 항암 중 세번 삭발 "우수수 빠져"
"박나래 주사이모, 유령의대 출신"
조세호 조폭 연루설…'1박2일' 하차 청원
'이혼 두 번' 이지현 "남자 말 70%만 듣고 서류 믿어"
20분 심정지…김수용 전조증상 "담배맛 유독 써"
조진웅 은퇴·시그널2 날벼락…김혜수 SNS엔
조세호 조폭 연루설…폭로자 "신상 털어 무섭다"
박나래 주사이모 정체는…샤이니 키 집 영상까지
세상에 이런 일이
"왜 빵빵거리냐"…경적에 격분해 망치로 위협, 50대 체포
"너무 창피해"…캐나다 대형마트서 포착된 한인가족 모습 논란
킥보드 걷어차 주차 차량 파손…취객 '돌발 행동' 논란
"가족들이랑 교통사고 당해서 죽어라"…배달앱 '패륜적' 리뷰 공분
"진심으로 사랑했다"…12세 소녀와 부적절한 관계 맺은 변호사
메뉴
실시간 뉴스
톱기사 히스토리
섹션별 뉴스
지역 뉴스
포토
오늘의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