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국토안전관리원은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열린 ‘2025년 상생결제 확산의 날’ 기념식에서 상생결제제도 이행 및 확산 노력을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상생협력재단에서 주관한 이날 시상식은 상생결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유공자를 격려하고 대·중소기업, 민간·공공이 함께 이루어낸 상생결제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행사다.
국토안전관리원은 2021년부터 280억원 규모의 상생결제를 운영하면서 중소기업체들에 대한 안정적인 대금 지급 등을 위해 노력해 온 점을 평가받아 장관상을 받았다.
김일환 국토안전관리원장은 “앞으로도 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공정한 성장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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