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간 감자 전문가 과정 연수
이들은 26일까지 약 한 달간 농업기술센터에서 감자 전문가 과정 연수를 받을 예정이다. 감자 재배 기술에 접목할 수 있는 토양검정, 미생물 과정 및 농약 안전 검사를 배우며 직접 바이러스 검사 실습도 하게 된다.
부여군은 우즈베키스탄 나망간주와 2023년 업무협약(MOU) 체결을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이 지역에 11㏊ 규모의 벼 재배단지도 조성하는 등 해외농업개발 협력을 활발히 진행중이다.
박정현 군수는 "연수생 교류가 양 국가의 교류와 협력을 공고히 하며 부여군의 선진 농업을 세계에 알릴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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