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뉴시스] 서주영 기자 = 충북 증평군자원봉사종합센터는 4일 증평문화회관에서 '2025년 증평군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자원봉사자 2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축하공연 ▲2025년 자원봉사 활동 영상 시청 ▲자원봉사 릴레이기 반납 ▲유공자 시상 등의 순으로 이뤄졌다. 

자원봉사자의 날(12월5일)은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참여를 촉진하고 자원봉사자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국제연합(UN)이 1985년에 정한 날이다. 우리나라는 2005년 법정기념일로 지정했다.



◇증평군, 청년네트워크 역량 강화 교육 추진

충북 증평군은 지난 3일 창의파크에서 '제1기 증평 청년네트워크 역량강화 교육'을 했다고 4일 밝혔다.

김지선 전국청년정책네트워크 집행위원이 강사로 나서 실제 정책 제안 과정에서 필요한 실무 노하우 등을 공유했다.

증평 청년네트워크는 7월19일 출범해 앞서 두 차례 역량 강화 교육을 비롯해 인삼골축제 홍보부스 운영,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 응원 등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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