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 남구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올해 하반기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 사례를 공모하고 남구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5건에 대해 우수공무원 8명을 선발했다고 4일 밝혔다.
주요 우수사례는 ▲쓰레기 12t 청소 비결이 밝혀진다! 대명9동에서 온 이승사자단 ▲디지털 지적을 통한 숨은 땅 발굴 프로젝트 등이다.
선발된 우수공무원들에게는 포상금과 포상 휴가의 특전이 주어지고 선정된 사례는 카드뉴스, 우수 사례집 등으로 제작해 홍보할 예정이다.
◇중구, 트렌드 코리아 2026 이준영 교수 초청 특강 개최
대구 중구는 구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미리 알아보는 2026년, 변화의 신호를 읽다'를 주제로 트렌드 코리아 2026 공동 저자인 이준영 상명대학교 교수를 초청해 특강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특강은 다가오는 2026년 병오년(붉은 말의 해)을 앞두고 국내외 사회·경제 변화 흐름을 미리 탐색해 중구 공직자들이 정책 기획과 행정 서비스에서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교수는 특강에서 '트렌드 코리아 2026'에 담긴 핵심 키워드와 미래 사회를 관통하는 소비·사회 트렌드를 중심으로 설명하며 행정 분야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천 전략과 적용 방안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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