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식물성 유지 제조공장서 화재…5293만원 재산피해
기사등록
2025/12/04 13:42:26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4일 오전 울산 울주군 온산읍 식물성 유지 제조공장에서 불길이 올라오고 있다. (사진=울산소방본부 제공) 2025.12.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4일 오전 1시53분께 울산 울주군 온산읍 식물성 유지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인원 56명, 장비 28대를 동원해 1시간30여분 만에 진화작업을 마쳤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소방서 추산 5293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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