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국립한밭대학교는 제42대 총학생회 임원 등 재학생과 교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학생과 주관 '지역사회 사랑나눔 봉사활동' 일환으로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보태기 위해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주택가 골목을 직접 다니며 가구별로 연탄을 배달하고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국립한밭대, 제16회 대학생 토론회
국립한밭대학교는 교내에서 노마드칼리지 인문교양학부 주최로 제16회 대학생 토론대회'를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2012년 시작된 토론대회로 올해는 '만 18세인 현행 선거 연령을 국민 정치 참여 활성화를 위해 만 16세로 낮춰야 한다'는 주제로 찬반 토론을 벌였다.
산업디자인학과 이선영·회계세무학과 양세연·컴퓨터공학과 양경찬씨팀이 대상인 총장상을, 영어영문학과 유시원·이새봄·박정우씨팀이 금상인 대전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위원장상을 각각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