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해보다 5일 빠르고, 평년보다 9일 늦은 기록이다.
밤 사이 복사냉각이 더해져 4일 아침 기온이 전날 보다 크게 떨어져 올겨울 들어 가장 낮은 기온 분포를 보였다고 부산기상청은 전했다.
이날 부산의 아침 최저기온은 중구 대청동 공식관측소 영하 3.3도이며, 지역별로는 금정구 영하 7.1도, 강서구 영하 5.7도, 부산진구 영하 4.7도 등의 순으로 낮았다.
이날 부산의 낮 최고기온은 8도, 5일 아침 최저기온은 1도로 전망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