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한이재 기자 = 조선호텔앤리조트가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 케이크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우선 조선 펠리스의 조선델리 더 부티크는 크리스마스 케이크 4종을 선보인다.
대표 제품은 '드림 화이트 캐슬(21만원)'이다. 카이막과 딸기 등이 사용됐다. '브쉬드 노엘 블랑(13만원)' 등도 구매할 수 있다.
웨스틴 조선 서울은 크리스마스트리를 닮은 케이크 4종을 판매한다.
레드 벨벳 시트와 크림치즈를 사용한 '골드 머랭 트리(35만원)'나 산딸기 젤리를 올린 '라즈베리 기프트 박스(15만원)' 등이다.
그래비티 조선 서울 판교도 케이크 3종을 출시했다.
가나슈와 밀크초콜릿 무스, 라즈베리 잼이 더해진 '노엘 드 쇼콜라(8만9000원)', 마른 살구와 오렌지 콩포트, 화이트초콜릿 무스가 사용된 '바스크 화이트 빌리지(7만4000원)' 등이다.
그랜드 조선 부산에서는 '화이트 드림 빌리지(10만5000원)'를 구매할 수 있다. 화이트초콜릿과 바닐라 시트, 딸기를 가지고 트리를 형상화한 케이크다.
웨스틴 조선 부산은 케이크 2종을 내놨다. 피스타치오 크림을 쌓은 '포레스트 노엘 케이크(10만5000원)'와 초콜릿 시트와 딸기 콩포트, 마스카르포네 크림이 사용된 '화이트 노엘 케이크(9만원)'다.
그랜드 조선 제주에서는 초콜릿 시트를 사용한 '화이트 트리 케이크(7만9000원)'와 이글루를 형상화한 '이글루 케이크(5만5000원)'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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