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평산업단지개발과 남향푸드또띠아의 기부 활동
[서울=뉴시스]강은정 기자 =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중기나눔재단)은 파평산업단지개발의 기부금 2300만원, 남향푸드또띠아로부터 후원품(브리또) 5000만원 등 총 7300만원 상당의 금액 및 물품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중기나눔재단 누적 후원금 1억원을 돌파한 파평산업단지개발은 '9988사랑나누미명장'에 선정되면서 중소기업계를 대표하는 후원사로 인정받았다. 남향푸드또띠아의 8년간 누적 기부금도 3억2300만원에 달한다. 이번에 받은 브리또는 지역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손인국 중기나눔재단 이사장은 "중소기업계의 기부는 우리 사회를 따뜻하게 만드는 희망의 등불이자 나눔의 시작"이라며 "앞으로 많은 후원자분들의 참여를 이끌어 연말연시 아름다운 기부 소식이 널리 퍼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unduck@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