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한이재 기자 = 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베이커리 보앤미(BO&MIE)는 크리스마스 케이크 및 디저트 신제품 7종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출시되는 크리스마스 케이크 및 디저트는 프랑스 파리의 헤리티지를 담았다고 보앤미 측은 설명했다.
케이크 '부쉬 리볼리(15만2000원)'는 보앤미가 처음 내놓는 크리스마스 케이크다. 36시간에 걸쳐 만들어진 케이크로 프랑스 파리에 있는 보앤미 루브르 리볼리점 인근 거리를 형상화했다.
발로나 초콜릿 크림, 산딸기잼, 바나나 퓌레, 화이트초콜릿 등 재료가 사용됐다.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며 이날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이 외에도 크리스마스 미니 디저트, 딸기를 활용한 홀 케이크 등을 선보인다.
쇼콜라, 라즈베리, 피스타치오 등 '클래식 부쉬' 3종은 머랭에 견과류 가루를 넣어 만든 다쿠아즈를 시트로 사용했다. 맛별로 헤이즐넛 무스, 라즈베리 무스, 피스타치오 무스를 채워 넣었다.
가나슈 초콜릿케이크 '부쉬 롱드(5만2000원)', 프랑스 디저트 '스트로베리 샤를롯(6만5000원)', 마스카르포네 생크림 케이크 '스트로베리 플뢰르(4만9000원) 등 다양한 베이커리와 디저트도 만날 수 있다.
크리스마스 홀 케이크 '부쉬 리볼리', '부쉬 롱드', '스트로베리 샤를롯', '스트로베리 플뢰르' 등 4종은 오는 10일까지 사전 예약으로 구매 시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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