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취약 계층에 서비스
'책나래 서비스'는 도서관 방문 이용이 어려운 장애인 등의 이용자에게 도서관 자료를 무료로 배달하는 서비스다.
2011년부터 시작해 현재 전국 1190여 곳의 도서관이 참여해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금오공대 도서관은 2019년부터 지역 정보 취약 계층을 위해 책나래 서비스를 제공했다.
송지혜 금오공대 도서관장은 "지식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노력한 성과들이 우수 기관 선정이라는 결실을 맺게 돼 기쁘다. 이용자들이 불편함 없이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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