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는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 사회 구축을 위한 종합평가를 실시했다.
시는 분리배출 환경개선, 재활용품 분리수거량, 위해 환경개선 분야 등 8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2022~2024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남원시는 올해까지 4년 연속 전북 최우수 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시 관계자는 "다가오는 2026년에는 지역축제에 다회용기 사용을 본격 도입해 쓰레기 발생량을 줄이고 분리배출 교육 및 홍보를 강화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자원순환 문화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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