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유 주식 수 3만4490주로 확대
[서울=뉴시스]동효정 기자 =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인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부사장)이 롯데지주 주식을 장내 매수하며 지분을 추가 확보했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신유열 부사장은 롯데지주 보통주 4399주를 장내 매수했다.
이번 매수를 통해 신 부사장의 보유 주식 수는 기존 3만91주에서 3만4490주 늘었다. 지분율은 0.03%다.
신 부사장은 지난해 11월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한 이후 지분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신 부사장은 올해 6월 롯데지주 주식 9507주를 장내 매수했으며 이어 9월에도 보통주 4168주를 장내 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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