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세탁방지의 날'은 금융정보분석원(FIU)이 자금세탁방지 제도에 대한 국민인식 제고와 금융의 투명성 강화를 위해 매년 11월28일 개최하는 기념일이다.
임직원들은 자금세탁방지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적극 실천할 것을 다짐하는 '자금세탁방지 실천 서약'에 참여했다.
또 자금세탁 등 불법 행위에 이용되지 않도록 임직원 신원을 확인하고 점검하는 '직원 알기 제도(KYE);도 수행했다. 최근 발생하고 있는 다양한 사례도 공유했다.
BNK경남은행은 올해 초 자금세탁방지 시스템의 무결성 검증을 위해 컨설팅을 진행했으며, 자금세탁방지 전산통제구축협의체 등 '10대 전략사업'을 선정해 추진하고 있다.
여기에 전 직원이 자금세탁방지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자격증 취득을 지원해 올해 10월 기준 144명이 추가로 자금세탁방지 자격증을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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