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대구경북, 2025 대구경북 금융경제세미나

기사등록 2025/12/02 17:41:03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전경. (사진 =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제공) 2021.08.18.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는 2025 대구경북 금융경제세미나를 9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세미나는 한은 대구경북본부 본관 2층에서 '기후위기시대, 대구·경북의 과제와 전략'을 주제로 진행된다.

김규현 계명대학교 교수와 이지웅 국립부경대학교 교수의 '기후변화로 인한 대구·경북 지역경제의 영향 분석 및 정책적 대응방안' 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논의가 이뤄진다.

심층 토론에는 권상욱 경북대학교 교수가 사회를 맡고 김희철 경북연구원 연구위원, 신세용 한은 대구경북본부 기획조사부장, 유지원 iM뱅크 ESG기획팀 과장, 이원태 경상북도 탄소중립지원센터장이 토론자로 나선다.

한은 관계자는 "세미나가 지역 차원의 대응 전략을 구체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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