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기관과 협력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기업·기관을 대상으로 공인하는 제도다.
공단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9년부터 7년 연속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올해는 전국·지역·동일유형 전체 평가에서 상위 백분위에 해당하는 우수한 성적으로 최고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
앞서 공단은 ▲기관 합동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재난 대응 민관 공동대응 체계 구축 ▲자원순환 캠페인 ▲취약계층 이용 복지시설 개선 재능기부 등 지역사회 수요에 부응하는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왔다.
윤낙영 공단 이사장은 "지역 내 여러 기관, 단체, 주민이 함께 만들어낸 성과"라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적극 참여하고, 공단만의 전문성을 살린 사회공헌 모델을 발전시켜 '지역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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