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경산시는 희망 2026 나눔 캠페인에 참여하는 단체와 기업체의 기부 행렬이 잇따르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삼성스토어 경산점 손상한·손지영 공동대표는 3년 연속으로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시에 기탁했다.

경산시 간부 공무원 부인들 모임인 목련회원들은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과 장학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박현우 동양토건 대표와 경산시사회복지행정연구회원들도 각각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경산시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은 시청에서 열린 나눔캠페인에 참여하고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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