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일 청주 오스코서
2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는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157개 기관이 참여하는 대규모 전시행사로 ‘AI×정부혁신=국민행복 2’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된다.
대구시는 ‘대구가 선도하는 교통복지혁신, 더 넓게! 더 촘촘하게!’를 주제로 전시관을 구성해 광역환승제, 어르신 무임교통카드 상호 이용, 대구형 DRT(수요응답형 교통) 등 3대 교통혁신 성과를 소개한다.
전시관은 실제 버스 내부를 축소 구현한 모형 부스로 꾸며지며 대형 모형 카드, 정책 안내 패널, 간단한 퀴즈 이벤트존 등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통해 관람객들이 대구시 교통복지 혁신을 쉽고 재밌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오준혁 대구시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박람회 참가를 계기로 대구 시민들이 실제로 체감하고 있는 이동권 향상과 교통복지 혁신 성과를 널리 공유해 전국적인 확산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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