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조합 운영, 인사노무 점검, 네트워킹 등 교육
[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안성시는 9일 소운면 소재 LS미래원에서 사회적경제기업의 교류와 협업을 위한 올해 '안성시 사회적경제 네트워킹데이'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네트워킹데이는 ▲협동조합 운영(경영공시 준비 및 변경실무 등) ▲인사노무 점검 ▲네트워킹(공동체 활동 및 서울시 광진구 협업사례 교육) 등 사회적 경제기업에게 필요한 교육 및 다양한 협업을 준비하는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네트워킹데이 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은 8일까지 홍보 포스터내 QR코드로 접속해 신청하거나 안성시시민활동통합지원단 공지사항을 확인해 신청할 수 있다.
시는 2021년도 시민활동통합지원단 내 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설립한 뒤 사회적경제기업의 신규창업, 성장지원, 판로지원, 재정지원(인건비·사업개발비·작업환경 개선사업비·사회보험료) 등 다양한 사업 및 지원을 통해 매년 사회적 경제기업의 지속 가능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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