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아모레퍼시픽의 남성 스킨케어 브랜드 오딧세이가 2026년 병오년을 맞아 신년 한정판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신년 에디션은 '오딧세이 로맨틱 라인'과 '블랙 라인' 2종이다.

오딧세이의 30년 헤리티지를 기념하며 앞으로 이어갈 새로운 여정의 시작을 알리는 의미를 담았다.

붉은 말이 지닌 열정, 도전과 함께 새로운 시작의 의미도 담았다.

오딧세이 로맨틱 라인은 상쾌한 시트러스와 은은한 플로럴 향이 특징이다. 그린티와 캐모마일 워터 성분을 담아 거칠어진 남성 피부를 진정시키고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오딧세이 블랙 라인은 스파이시 우디향을 담았다. 아데노신과 나이아신아마이드를 함유해 주름과 피부 톤 개선에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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