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강은정 기자 = 홈앤쇼핑은 소온하루의 '멜팅 도트 링클 패치'가 지난 10월 29일 첫 론칭 후 방송 3회 만에 누적 판매 200만 피스를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50~60대 고객층을 위한 주름 특화 패치다. 부착 시 온도에 반응해 도트가 녹으면서 피부를 집중적으로 관리한다. 라벤더, 약모밀, 티트리 추출물이 결합된 특허 등록 복합 성분으로 피부 진정에도 도움을 준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복잡한 루틴 없이 간편하게 주름을 관리할 수 있다는 점이 최고 강점으로 작용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뷰티 니즈를 정확히 겨냥한 단독 히트 상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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