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활동은 조지메이슨대학교 한국캠퍼스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메이슨케어(Mason Cares)'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조지메이슨대학교 한국캠퍼스 학생·교직원과 지역 봉사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여해 8t 분량의 김치를 담갔다.
또 헥터 비자레알(Hector Villareal) GM 한국사업장 사장과 브라이언 맥머레이(Brian McMurray)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 사장을 포함한 양사 임직원 50명이 동참했고 차준택 부평구청장과 안애경 부평구의회 의장도 현장을 방문해 봉사자들을 격려했다.
봉사를 통해 마련된 김장김치는 부평구 내 보육원, 복지관, 취약계층 아동 및 저소득 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조슈아 박(Joshua Park) 조지메이슨대학교 한국캠퍼스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대학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실질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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