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BPA, 북항재개발사업 건설 현장 안전 점검 등

기사등록 2025/12/01 13:54:51
[부산=뉴시스] 부산항만공사 직원들이 북항재개발현장에서 안전 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부산항만공사 제공) 2025.12.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이아름 기자 = 부산항만공사(BPA)는 최근 북항 재개발사업 관련 건설현장 5개소를 대상으로 동절기 대비 특별 안전 점검을 했다고 1일 밝혔다.

점검반은 재개발사업 주요 현장을 방문해 동절기 위험 요인 관리 실태, 한랭질환 예방 대책, 비상 대응 체계 마련 여부 등을 확인했다.

이번 점검에서 확인된 안전장비 미착용 등 가벼운 지적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됐으며, 별도 조치가 필요한 사안은 관련 부서에 전달해 후속 조치할 예정이다.

◇부산시설공단, 교통문화발전대회서 국토부 장관 표창 수상

[부산=뉴시스] 부산시설공단은 11월28일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한 제18회 교통문화발전대회에서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사진=부산시설공단 제공) 2025.11.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시설공단은 최근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한 제18회 교통문화발전대회에서 국토부 장관 표창받았다고 1일 밝혔다.

공단은 부산지역 주요 교통 기반 시설의 안전한 운영과 시민 중심 교통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장관 표창 대상자 중 유일한 단체 수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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