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돈사 화재로 700마리 죽어…4억 6000여만원 피해

기사등록 2025/12/01 06:58:10 최종수정 2025/12/01 07: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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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 홍성군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 수억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1일 충남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밤 10시 56분께 홍동면 금평리 한 돼지사육 농장에서 불이 나 돈사 2개동 1134㎡가 소실되고 안에 있던 돼지 700마리가 죽어 소방서 추산 4억 6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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