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12월부터 코트룸 서비스
지난 2005년부터 겨울철마다 시행해 온 고객 맞춤형 서비스다. 겨울철 온화한 지역 여행객을 대상으로 운영해 고객 편의성을 키웠다.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과 부산김해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대한항공 국제선 항공권 구매 승객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승객 1인당 외투 한 벌을 최대 5일 동안(접수일 포함) 무료로 맡길 수 있으며, 이후에는 하루 한 벌당 2500원의 보관료가 청구된다. 부산김해공항의 경우에는 5일 경과시 하루 한 벌당 4000원의 보관료가 청구된다.
인천국제공항에선 추가 보관료 대신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마일리지(1일 350마일)로 결제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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