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일 화요일
(음력 10월 13일 을사)
[서울=뉴시스] 녹유(錄喩·김효성) 오늘의 운세
◆쥐띠
48년생 주머니 든든하니 배포도 크게 하자.60년생 솔직한 제안을 흔쾌히 받아 내자.72년생 몰래 했던 선행 천리까지 퍼져 간다.84년생 어려웠던 자리 꽃방석이 되어 간다.96년생 단단한 결심을 실천으로 옮겨가자.
◆소띠
49년생 순서가 아니면 뒷전을 지켜내자.61년생 시끄러운 반대 정답임을 알아내자.73년생 어설픈 대장 노릇 본전도 못 건진다.85년생 주어진 역할 책임으로 해야 한다.97년생 다른 별 인연과 사랑을 속삭여보자.
◆범띠
50년생 득일까 실일까 고민을 더해보자.62년생 힘들게 얻은 결실 귀함을 지켜내자.74년생 길었던 침체기 마침표를 찍어내자.86년생 쉽게 하는 결정 금방 후회가 된다.98년생 잃어버린 의욕을 되찾아 올 수 있다.
◆토끼띠
52년생 콩이 팥이라 하는 유혹이 다가선다.63년생 포기하지 못했던 꿈을 다시 하자.75년생 꽃 같은 순간을 그림으로 그려내자.87년생 뭐라도 거들까 재촉 걸음 걸어보자.99년생 인색한 지갑 관리 아끼고 숨겨내자.
◆용띠
52년생 턱걸이 성적표로 체면치레 해 보자.64년생 귀로 듣지 마라. 발품을 팔아 보자.76년생 조연에서 주연으로 거듭날 수 있다.88년생 아름다운 감동 눈물까지 보여진다.00년생 소리 없이 강하게 목표를 향해 가자.
◆뱀띠
53년생 달콤한 호사에 콧노래가 절로 난다.65년생 책 한 권 쓰여지는 자랑이 쌓여 간다. 77년생 닫혀있던 마음의 문이 열려진다.89년생 심부름을 해도 멋으로 해야 한다.01년생 급하다 서두르면 배는 산으로 간다.
◆말띠
54년생 흥도 끼도 넘치는 재미에 빠져보자. 66년생 여기저기 곳간 부자가 되어 간다.78년생 불편한 대화로 웃으면서 해보자.90년생 헛된 약속이어도 분위기는 맞추자.02년생 전하고 싶은 진심 밖으로 꺼내보자.
◆양띠
55년생 제대로 소원성취 만세가 불려진다.67년생 번듯함이 없어도 앞으로 나서 보자.79년생 입맛은 써져도 차선을 가져오자.91년생 싫다 하는 거절 눈치로 알아내자.03년생 현실적인 문제가 발목을 잡아낸다.
◆원숭이띠
56년생 풍성한 결실 보기만 해도 배부르다.68년생 귀함이 담겨진 선물을 받아보자.80년생 축하의 주인공 겸손하게 받아 내자.92년생 작아질 수 있어도 초라하지 마라.04년생 주거니 받거니, 깊은 정이 쌓여 간다.
◆닭띠
57년생 생각을 바꾸면 여지없이 틀려진다.69년생 도울 수 없는 처지 간섭도 금물이다.81년생 가르치는 수고 보람도 배가 된다.93년생 좋자하는 일에 동참을 서두르자.05년생 세상이라는 학교 열심히 배워가자.
◆개띠
58년생 누구라는 이름, 크고 화려해진다.70년생 못내 궁금해도 기다림을 더해보자.82년생 미루고 있던 계획 출발선에 서 보자.94년생 권위도 자존심도 땅으로 묻어내자.06년생 열심히 하는 모습 기회가 되어준다.
◆돼지띠
47년생 만만치 않은 여정 각오를 다시 하자.59년생 쇳불도 단김에 빠름을 가져보자.71년생 물과 기름이어도 의리로 뭉쳐 보자.83년생 혹시 했던 걱정 싱겁게 끝이 난다.95년생 첫 술에 배부르랴, 조금씩 다가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