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생활 거점 초석
이 사업으로 성주 전통시장은 위생환경 등 5대 핵심 과제를 중심축으로 시장 운영 기초 역량 강화에 기점을 마련했다.
시장 내 모든 점포를 대상으로 원산지표시판 신규 제작·배포하고, 온누리상품권(지류, 카드, 모바일), 성주사랑상품권 등 대표 4대 결제시스템을 도입해 이용객의 편의를 높였다.
안전한 위생 환경을 위해 전문 방역업체와 협약을 맺고 정기적 방역을 실시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사업 성과를 토대로 내년 문화관광형시장에 선정돼 성주가 문화·관광·생활의 거점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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