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중부내륙지선 유천 하이패스IC 공사 첫 삽

기사등록 2025/11/28 20:57:32

현풍 방향 설치, 사업비 248억원

대구시 서부지역 고속도로 접근성 향상

지역 경제 활성화 기대

[대구=뉴시스] 유천하이패스 기공식. (사진=한국도로공사 제공) 025.11.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박홍식 기자 = 한국도로공사는 28일 대구광역시 월천공원에서 중부내륙지선 유천 하이패스IC(현풍 방향) 설치 공사 기공식을 했다.

중부내륙지선 현풍기점 19.3㎞ 지점(대구시 달성군 화원읍 구라리 일원)에 설치됐다.

완공 시 양방향 모두에서 편리하게 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 공사는 총 사업비 248억원(도공 104억원, 대구시 144억원)이 투입된다.

사업 기간은 2025년 11월부터 2027년 12월까지 약 2년이다.

이번 사업으로 월배지구에서 고속도로 진입 시 인근 IC(화원옥포IC) 대비 통행시간 9분 단축된다.

이동거리도 2.8㎞ 감소해 연간 약 486억원의 이용 편익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공사가 완료되면 대구 유천동·화원읍·성서산업단지 등 서부권 고속도로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물류비 절감 및 도시개발 촉진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사업을 추진하고, 계획된 일정에 따라 공사를 차질 없이 수행해 지역에 실질적인 변화를 이루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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