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건축 산업 전시회 진출
한국 대학 기반 디지털 건축-실감미디어 융합 혁신 사례
전시는 지난달 24일부터 27일까지 두바이 월드 트레이드 센터(Dubai World Trade Centre)에서 진행됐다. 공동 주관사인 주식회사 세라(SERA Inc.)를 통해 Z6 디지털관(C41) 스크린 전시 방식으로도 소개됐다.
중앙대는 학생들의 창의성과 기술 기반 실험적 시도가 국제 건축 산업 관계자들에게 공유될 수 있도록 기획부터 전시 운영까지 전면 지원했다.
빅5 글로벌은 1979년 개최를 시작으로 40년 이상 이어져 온 세계 건축·건설 산업의 핵심 전시회다.
중앙대 메타버스융합대학원장 백준기 교수는 "이번 전시는 중앙대의 가상융합 콘텐츠 교육의 방향성과 경쟁력이 국제 산업 무대에서 확인된 사례"라고 설명했다.
한편 중앙대 메타버스융합대학원은 메타버스·확장현실(XR)·인공지능(AI) 기반의 디지털 공간 및 콘텐츠 구현 교육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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