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출발 국제크루즈 상품 공식 판매…12월1일부터

기사등록 2025/11/27 07:51:45

19일까지 6박7일 서산-일본-대만-부산으로 돌아오는 코스

음료와 생수 무제한 제공, 서산시민 30% 특별 할인 혜택

[서산=뉴시스] 지난해 5월8일 서산 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국제크루즈선 코스타세레나호가 출항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산=뉴시스]김덕진 기자 = 충남 서산시는 27일 모든 탑승객에게 맥주·음료·생수를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서산 모항 국제크루즈 상품이 내달 1일부터 공식 판매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내년 6월13일 국제크루즈선 코스타세레나호가 6박7일 일정으로 서산 대산항에서 출항해 일본 오키나와, 대만 기륭을 거쳐 6월19일 부산항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마련됐다.

일본 오키나와 주·야 관광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오버나잇' 일정이 포함돼 낮에는 바다와 관광지를, 밤에는 화려한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대만 기륭에서는 타이베이 101 전망대와 야시장 등 선택 관광도 제공한다.

배 안에서는 타악 퍼포먼스, 콘서트, 댄스파티 등 공연과 수영장, 카지노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준비돼 크루즈 여행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성인 2명이 묶을 수 있는 객실가는 한 방당 218만원~498만원으로 구매 등 상품 관련 문의는 롯데관광개발㈜ 상담센터로 전화해 문의하면 된다.

특히  서산시민에게는 30% 할인 특별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서산 모항 초대형 크루즈여행은 시민뿐 아니라 충청인들에게 큰 자부심을 주고 있다"며 "3년 연속 국제크루즈 유치와 함께 코스타세레나호의 마지막 한국 운항은 서산을 세계적인 해양관광 도시로 도약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63빌딩보다 40m 긴 코스타세레나호는 전장 290m, 전폭 35m, 11만4500t 규모로 최대 3780명의 관광객을 수용할 수 있는 메머드급 선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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