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현대모비스, 대체 외국인 선수로 이그부누 영입

기사등록 2025/11/26 17:20:55

로메로 내보내고 이그부누 영입

[서울=뉴시스]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26일 에릭 로메로를 내보내고 대체 선수로 존 이그부누를 영입했다. (사진=현대모비스 제공) 2025.11.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신유림 기자 =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외국인 선수 교체를 단행했다.

현대모비스는 26일 에릭 로메로를 내보내고 대체 선수로 존 이그부누를 영입했다고 26일 밝혔다.

기존 외국인 선수였던 로메로는 2025-2026 LG 전자 정규시즌 14경기에서 평균 5.2점 3.5리바운드에 그쳤다.

로메로가 기대에 못 미치자, 현대모비스는 결국 교체를 결정했다.

미국 플로리다 대학 출신인 이그부누는 신장 211㎝의 120㎏의 센터 자원으로 리바운드 장악력과 페인트존 내 공격력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는 이탈리아, 터키, 이스라엘, 프랑스, 필리핀, 중국 등 다양한 리그에서 활약했으며, 2020-2021시즌 수원 KT 에서 뛰었던 KBL 유경험자이다.

현대모비스는 관계자는 "이그부누는 2대2, 포스트업, 트랜지션 상황에서 득점 생산력이 우수하며, 특히 공격 리바운드 이후 풋백 득점이 강점"이라며 "현재 구단에서 추구하는 농구 방향과 잘 맞을 것"이라고 영입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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