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서울 교대역 간 운행 신규 버스노선 생긴다"

기사등록 2025/11/26 14:34:49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신규 노선 최종 선정

오는 2027년 운행 첫 운행 예정

[안성=뉴시스] 안성시청 전경 (사진 = 안성시 제공) 2024.04.03. photo@newsis.com

[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안성시는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노선선정 심의에서 서울 교대역간을 운행하는 광역버스 신규 노선이 최종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전철이 운행되지 않는 지역 구조와 지난 2024년 8월 이후 서울남부터미널행 시외버스 중단으로 커진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노선 신설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신설 광역버스는 안성종합버스터미널을 기점으로 안성맞춤공감센터, 한경국립대학교, 중앙대·롯데캐슬아파트, 대림동산, 공도시외버스정류장, 주은·풍림아파트를 지나 서울시인재개발원 입구, 남부터미널, 서울교대사거리, 교대역을 운행한다.

차량 6대로 하루 24회 운행하며 배차간격은 30~50분이다.

시는 오는 12월 사업자 모집을 시작으로 2026년 제안서 평가와 협상 등을 거쳐 오는 2027년 운행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운송개시일은 차량 출고와 운수종사자 채용 등 준비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김보라 시장은 "2호선·3호선 환승역인 교대역과 고속·시외버스 거점인 남부터미널을 동시에 연결함으로써 서울 도심과 수도권 전역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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