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신안면 둔철산 일대 개설
산림청은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산림경영 및 산림재난 대응 등을 위해 조성된 임도시설 중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경남 산청군 신안면 둔철산 일대에 개설된 간선임도는 이번에 적정한 사업계획 및 노선, 재해 안정성, 친환경적 시공, 산림경영과 산림재해 대응, 지역주민 산림휴양·레저 기여 등 부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경남도는 산림경영기반 구축 및 대형 산불 등 산림재난 대응을 위해 내년에는 222억원을 투입해 산불진화용 등 임도 75㎞를 신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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