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9개 열차서 약 10~20분 지연
24일 한국철도공사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15분께 영등포역에서 서울 방면 상행선 열차가 특정 장애인 단체의 시위로 약 20분간 정체됐다.
해당 열차는 약 20분 만인 오전 8시33분께 다시 운행을 재개했다. 당시 승객 약 1000명이 탑승 중이었다.
시위를 조치하기 위해 초기대응팀 및 경찰이 출동했으며 총 9개 열차가 10~20분가량 지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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