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와 중앙신시장상인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축제는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 상인·시민 간 소통을 위해 기획됐다.
축제 개막식은 첫날 오후 2시 메인무대에서 열린다.
상인화합 노래자랑, 먹거리 부스 운영, 생맥주 교환 이벤트 등 참여형·체험형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축제 기간 중 중앙신시장에서 구매한 영수증 2만원당 교환권 1매를 제공하는 생맥주 교환 이벤트도 마련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한마음 축제는 전통시장을 시민이 보다 친근하게 체감할 수 있는 대표 행사"라며 "축제를 통해 시장 상권이 더욱 활성화되고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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