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산 조사료 기반 고급육 생산지원 강화
시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 '조사료 가공시설 공모사업'으로 지난해 9월 선정돼 국비 2억7000만원을 확보, 기존 TMR(완전배합사료) 공장을 개보수하고, TMF(완전배합발효사료) 생산라인을 구축했다.
TMF 사료는 축산농가노후한 사료 생산시설을 개선하고 지역에서 생산되는 양질의 조사료를 활용해 축산농가의 사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추진됐다.
이 사료는 발효 과정으로 인해 기호성과 소화율이 높아 고급육 생산에 유리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 김제 지역 한우농가의 관심이 높은 품목이다.
김창수 조합장은 "이번 시설 개보수를 통해 지역 조사료 활용도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국내산 조사료 기반 TMF 사료 공급을 확대해 한우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고급육 생산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조사료 가공시설 공모사업은 지역 축산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농가 맞춤형 지원과 조사료 생산 기반 확대를 통해 안정적인 조사료 공급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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