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대기 건조·강한 바람…아침 영하 4도·한낮 14도

기사등록 2025/11/21 04:01:00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기온이 급격히 떨어져 추운 날씨를 보인 18일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 사랑해밥차 무료 급식소에서 한 어르신이 배식 받은 점심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2025.11.18. lmy@newsis.com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금요일인 21일 대구와 경상북도는 대기가 건조한 가운데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지방기상청은 이날 "경북북부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권에 드는 곳이 있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고 예보했다.

영덕, 울진평지, 포항, 경북북동산지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4~4도(평년 -4~5도), 낮 최고기온은 9~14도(평년 10~14도)로 예측된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4도, 예천 –2도, 안동 –1도, 문경 0도, 김천 1도, 구미 2도, 대구 3도, 포항 4도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봉화 9도, 영주 10도, 문경 11도, 경주 12도, 포항 13도, 고령 14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전망된다.

바람은 순간풍속 15㎧ 안팎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 0.5~1m, 먼바다에 1~3m로 일겠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한 가운데 바람도 매우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으니, 야외 활동 시 산불을 포함한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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