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뉴시스]송종욱 기자 = 포스텍(포항공과대학교)은 ‘제15회 창업 경진 대회' 대상에 우주 실험용 위성 시스템'을 선보인 기계공학과 BE 스페이스 팀이 차지해 상금 1000만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최우수상은 컴퓨터공학과 렉사르팀이, 우수상은 물리학과 KA팀·한동대 전산전자공학부 이음팀, 인기상은 IT융합공학과 그리핀 로보틱스 팀이 차지했다.
대상을 받은 기계공학과 김민수 씨는 "3개월간 팀원과 준비하며 창업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다"며 "앞으로 포스텍을 대표하는 스타트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수상팀에 총 2000만원의 상금과 함께 ▲체인지업그라운드 입주 지원 ▲포스텍홀딩스 대학 창업 펀드 투자 연계 ▲대상·최우수상 팀의 포스코 아이디어 마켓 플레이스(IMP) 서류 심사 면제 등 후속 지원을 제공한다.
이번 창업 경진 대회는 서류 심사를 통과한 19개 팀을 대상으로 3개월간 창업 교육, 전문가 멘토링, IR 피칭, 기술 보호 교육 등을 통해 사업 아이템을 다듬었다. 최종 10개 팀이 결선 무대에서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비즈니스 모델을 발표했다.
심사는 ▲이석우 아우토크립트 대표(산업경영공학과 동문·겸직교수) ▲고병철 포스텍홀딩스 대표(산업경영공학과 동문·겸직교수) ▲김유진 스파크랩 대표 ▲이호재 와이앤아처 대표 ▲박재우 포스코기술투자 책임심사역이 맡았다.
이정수 포스텍 산학처장은 "경북 지역 우수 인재가 아이디어를 사업화하고, 지역을 대표하는 유망 스타트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 주기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대회는 포스텍 글로컬대학 사업의 하나로 개최했고, '2025년 포항 강소 특구 이노테크 발굴과 창업 지원', ‘공공 기술 기반 시장 연계 창업 탐색 지원'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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