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18% 오른 3946.74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과 거의 변화가 없는 1만3080.09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25% 상승한 3076.85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05% 내린 3937.92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등락을 반복했고, 오후장에서 전반적으로 오름세를 보이다 상승 마감했다.
이런 상승세는 중국 본토 기술주 강세 때문으로 풀이된다.
상하이, 선전 거래소 총 거래규모는 약 1조7300억위안으로, 전날보다 2000억위안 줄었다.
이날 시장에서 귀금속, 조선 등이 강세를 보였고 천연가스, 남중국해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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