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정수장서 60대 작업자 2.5m 추락 중상
기사등록
2025/11/18 15:02:56
[부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18일 오전 8시50분께 경기 부천시 오정구 작동 일대 정수장에서 작업자 A(60대)씨가 약 2.5m 높이에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는 척추 부위가 골절되는 등 중상을 입고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A씨는 사다리 위에서 작업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등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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