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농산물 소비 촉진·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1200명 참여, 김치 1000kg 소외계층에 나눔도
22일 ‘김치의 날’을 맞아 고랭지 배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국산 농산물 소비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행사다.
올해 페스티벌은 고랭지채소삼척시연합회와 강원도연합회가 주최·주관하며, 고랭지채소 재배 농가와 회원, 가족, 시민, 내빈 등 약 1200명이 참여해 대규모 축제로 꾸려진다.
행사장에서는 사전 예약자와 현장 접수 시민을 대상으로 한 김장 담그기 행사, 외국인 교환학생이 참여하는 김장문화 체험, 그리고 농특산물 홍보·판매 부스가 펼쳐진다. 갓 버무린 김장김치와 함께 즐기는 수육 시식회도 마련돼 참가자들이 전통의 맛을 함께 나누게 된다.
특히 올해는 ‘이웃사랑 김장김치 나눔’이 눈길을 끈다. 참여자들이 직접 버무린 김치 1000kg을 관내 소외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며, 행사 현장에서는 배추 증정 행사도 함께 진행돼 훈훈함을 더한다.
시 관계자는 “김치의 날을 맞아 김장문화의 전통과 국산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뜻깊은 장이 되길 바란다”며 “삼척시는 지역 농가와 시민이 함께하는 상생의 축제가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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